다케다의 재발성 및 불응성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익사조밉이 미FDA로부터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

익사조밉은 최초의 경구용 단백질 가수분해효소 저해제로, 지난 7월 EU로부터 이미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된 바 있다.

다케다는 722명의 골수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지난 7월 미FDA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했었다.

익사조밉에 대한 미FDA의 심사결과는 내년 초 도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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