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P-4 억제제인 MSD의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가 심부전환자의 입원 및 사망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MSD는 지난 2일 끝난 유럽심장학회(ESC 2015)에서 발표된 TECOS연구 하위분석 결과를 인용,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은  위약군과 비슷했으며(위험비 1.00; 95% CI [0.80-1.25]), 심부전 입원 또는 모든 사망의 발생률 역시 위약군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위험비 1.00; 95% CI [0.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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