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차세대 장기 지속형 기저인슐린 투제오주(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 재조합 300U/mL)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13일 허가를 받았다.

이번 승인된 차세대 기저인슐린 투제오는 저혈당의 부담을 줄여 적극적인 혈당 조절로 당뇨병 환자의 목표 혈당에 도달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안정화된 약동학적/약력학적 프로파일(PK/PD 프로파일)을 통해 1일 1회 투여로 24시간 이상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혈당 조절이 가능하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사노피 그룹은 란투스 명성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도모하며 차세대 기저인슐린 개발에 힘써 왔다”며 “투제오의 이번 국내 승인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저혈당에 대한 걱정을 덜고, 자신있게 목표혈당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신뢰받는 360도 당뇨병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