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한혜숙 교수가 대한암학회에서 수여하는 제18회 한국암연구재단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혜숙 교수의 수상논문은‘폐선암 악성 흉수에서 세포외 miR-134, miR-185, miR-22의 진단적 유용성’이란 제목으로, 폐선암과 관련된 악성 흉수의 진단자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마이크로 RNA’(생물의 유전자 발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작은 RNA)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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