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성빈혈환자 증가, 25%는 40대 여성
영양성빈혈환자 증가, 25%는 40대 여성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5.07.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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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결핍이 원인, 10~20대 '다이어트', 고령층 암 출혈 때문

영양성 빈혈 진료인원 4명 중 1명은 40대이며 대부분 여성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 영양성빈혈 자료 분석에 따르면 여성빈혈환자는 약 2만명이 증가(연평균 1.4%)했으며, 증가 여성 진료인원의 약 절반이 30~40대 여성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 10만 3천명으로 가장 많고 30대가 6만명, 10세 미만이 5만5천명이었다.

30~40대에서는 임신, 출산, 월경 등으로 인한 철결핍이 가장 큰 원인이었으며, 70세 이상에서는 영양불량 보다는 위암과 대장암으로 인한 출혈이 원인일 수 있다.

빈혈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활동량 증가에 따른 숨가쁨, 어지러움 등의 빈혈 증상을 많이 느끼는 7~8월이었다.

특히 이 시기의 10대 여성의 진료환자가 다른 때보다 약 2배 증가해 여름철을 앞둔 무리한 다이어트가 원인으로 보인다.

‘영양성 빈혈’은 적혈구 수치가 정상수치보다 낮아지는 '빈혈'의 일종으로 철, 비타민, 엽산 등의 영양소가 결핍되어 나타나는 질환이다. 따라서 철분, 비타민, 엽산을 보충하는게 중요하다.

표. 영양성빈혈에 좋은 음식(국가건강정보포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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