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매출늘었지만 적자경영
국립대병원 매출늘었지만 적자경영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5.07.08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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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병원만 순이익 흑자

국립대병원의 지난해 매출액은 늘었지만 적자 경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www.pharmscore.com)가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정보자료에 근거해 발표한 '2014 국립대병원 경영실적'에 따르면 14곳의 매출액은 3조 9,774억원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

매출액 1위는 전년도에 이어 서울대병원(8,175억원)이었다. 이어 부산대병원(5,275억원), 전남대병원(4,979억원), 분당서울대병원(4,936억원), 경북대병원(4,012억원) 순이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에서는 모두 적자를 보였다.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등은 적자가 확대됐다.

그나마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 제주대병원, 부산대치과병원 등은 적자가 줄어들었다.

순이익면에서는 경상대병원만이 유일하게 흑자전환됐으며, 충북대, 제주대, 강원대, 부산대치과,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이 적자를 줄였다.

지난해 기준 영업이익 부문에서 가장 큰 적자를 기록한 국립대병원은 서울대병원이고,  순이익 부문 적자 1위는 분당서울대병원으로 나타났다.

표. 국립대병원 경영실적 비교분석(팜스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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