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는 100여명의 유치원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자외선 학교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피부과학회가 피부건강의 날 일환으로 일반인을 위해 올바른 지식을 알리기 위해 제공된 것.

한편 교육을 진행한 김명남(중앙대) 교수는 “어린이와 사춘기에 자외선을 조심하면 피부노화를 80%까지 예방할 수 있다며, 자외선 차단을 위해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자외선 차단제(SPF 15이상)도 꼭 발라줘야 한다”고 말했다.[사진제공] 약국화장품-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