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투석실에서 165번 메르스확진자가 발생한 강동경희대병원이 부분 폐쇄 결정을 내렸다.

병원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19일 오후부터 병원을 부분 폐쇄하며, 당장 오후 진료부터 신규 환자의 외래진료와 입원에 대해 제한된다"고 밝혔다.

병원은 또 인공신장실을 통해 노출된 투석실 환자 전원을 입원치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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