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아벤티스파마가 대한당뇨병학회와 단계별 당뇨병관리 교육사업을 펼친다.

한독은 지난 18일 강북삼성병원에서 이에 대한 조인식을 갖고 향후 전국적으로 연간 30회 이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단계별 당뇨병관리는 WHO 후원 사업의 하나로 국제당뇨병센터가 프로그램을 개발, 아벤티스파마가 후원하는 교육사업이다.

이 사업의 목표는 개원의들이 당뇨병환자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1차 진료 수준을 높이고 당뇨병환자들이 보다 쉽게 체계적인 관리를 받도록 하여 당뇨병 관리 비용을 줄이는데 있다.

또한 합병증 발병이나 진행을 감소시켜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데도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