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 양병선 교수가 제20회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독학술상은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양만길)가 임상병리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자 1996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양병선 교수는 ‘SYBR Green Real-time PCR에 의한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의 신속검사’(Rapid Detection of Vancomycin-resistance Enterococci by SYBR Green Real-time PCR)’ 연구를 진행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5월 29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양병선 교수에게 3백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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