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의 의사 대상 마케팅에 온라인 기법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국내 첫 화상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PfizerLink) 출시 2주년을 맞아 ‘화이자링크 2.0’을 본격 출범시켰다.

영업사원이 영상을 통해 의료진에게  1:1 형식으로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이 방식은 기존 보다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현재 사용자수는 1,700여명으로 제약업계의 차세대 멀티채널 마케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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