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희 심초음파 연수강좌’가 오는 4월 12일(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심초음파’를 슬로건으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경희 심초음파 연수강좌는 기본 심초음파부터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심장질환 등 최신 정보까지 모두 제공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총 3부의 오전세션과 4부의 오후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심초음파를 직접 시행할 수 있는 Hands-on Session도 준비됐다

2015 경희 심초음파 연수강좌 부위원장인 김우식 교수(경희대학교병원 심장내과)는 “심초음파는 심장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심장질환에 관심이 있거나 진료에 참여하는 의료인이라면 반드시 이해가 필요한 분야”라며  “이번 연수강좌가 모두에게 유익하고 기억에 남는 연수강좌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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