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FDA가 아스텔라스의 항진균제 크레셈바(Cresemba)의 발매를 승인했다.

이번 승인으로 크레셈바는 치명적인 2종의 진균감염증(아스페르길루스증과 털곰팡이증) 치료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5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임상시험결과 보리코나졸에 비해 비열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간기능이나 약물주입반응, 중증 알레르기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미FDA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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