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릭 제약사인 액타비스의 항생제 세프타지딤 아비박탐(ceftazidime-avibactam)이 미FDA자문위원회로부터 승인 권고를 받았다.

이 항생제는 치료대안이 없거나 입원환자의 복강내 감염과 급성 신우신염을 치료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됐다.

미FDA자문위는 이 약물과 관련된 자료를 근거로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임상적 증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단 신장 손상 위험이 있는 환자는 주의해야 하며, 원내 감염폐렴과 균혈증에는 사용해선 안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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