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 김재연 간호사가 감염병 관리 유공자로 선정되어 지난 21일 경남 거제에서 개최된  ‘2014년도 감염병 관리 컨퍼런스’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간호사는 감염관리 전문간호사로 감염관리실에 근무하면서 작년 장티푸스, A형간염 등 총 656건의 법정 감염병을 즉시 해당 보건소에 신고해 감염병 확산예방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