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가 지난 16일 서울시립보라매병원에서 열린 2014년도 제28회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정맥학회는 올해 14년째를 맞는 학회로 국내 16지역 병원에 1,000여 명이 회원으로 있으며 춘계심포지엄, 학술집담회, 워크숍 등 다양한 학술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익 신임회장은 2014년 11월부터 1년 동안 회장직을 맡아 학회의 발전을 위해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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