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내과 중환자실(실장 권순석 교수)은 지난 4월 23일 작년에 이어 제2회 중환자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흔히 접하는 중환자에 대한 치료와 관리’라는 주제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순석 교수의 심포지엄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각 주제에 따른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발표는 송호철(신장내과) 교수의 ‘복막투석의 원리와 적용’, 유진홍(감염내과) 교수의 ‘성가병원 중환자실의 주요 균주양상과 감염관리’, 최영빈(신경과) 교수의 ‘중환자실에서 흔하게 접하는 신경학적 문제’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