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독의학회(ISAM) 2018년 대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2018 ISAM 유치위원회(유치위원장 김성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4일 학회 이사회에서 이같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ISAM 학술대회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500명 이상의 중독관련 전문 의료인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로서,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립약물중독연구소(NIDA)가 후원해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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