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신장내과 최대은 교수가 지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린 제32회 세계내과학회(World Congress of internal medicine)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젊은 연구자상은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은  45세 이하의 젊은 연구자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최대은 교수는 CRIF1 유전자 결손을 통한 족세포 특이 미토콘드리아 손상에 의한 단백뇨와 신장 사구체에 경화증을 유발(Podocyte specific deletion of Crif1 causes mitochondrial dysfunction, leading to massive proteinuria and glomerular sclerosi)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여 우수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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