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의약 사업 CEO이자 보드 멤버인 스테판 오쉬만이 지난 4일 뉴욕에서 열린 제27차 세계제약협회연맹(IFPMA)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오쉬만 CEO는 2012년부터 IFPMA 부회장으로 재직해왔다. 그는 일라이 릴리 회장 겸 CEO인 존 리클라이터를 이어 IFPMA의 대표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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