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좁아지는 죽상경화증 5년새 9% 증가
혈관좁아지는 죽상경화증 5년새 9% 증가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4.10.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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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개선과 금연이 예방법

혈관에 노폐물이 쌓여 혈관 직경이 좁아지는 죽상경화증이 최근 5년간 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험진료비 지급자료 분석에 따르면 2008년 약 10만명에서 2013년에는 16만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60대 이상이 전체 진료환자의 68%를 차지했으며, 70대 이상이 37.5% 연령대별 환자 비중이 가장 컸다.

연평균 환자수 증가율은 70대가 13.6%로 가장 높았으며 50대와 60대가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 보다 평균 1.7배 많았으며 1만명 대비 70대 이상 남성이 203명으로 가장 많았다.

죽상경화증의 예방에는 식습관 개선과 금연이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이상언 교수에 따르면 흡연은 죽상경화증에 의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2~3배 높이지만 금연할 경우 3년 내에 그 위험이 약 60% 감소한다.

아울러 과일과 야채가 많은 식이와 미정제 곡물이 추천된다. 포화 지방산이나 불포화 지방산 중에서도 트랜스 지방산의 섭취는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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