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이 지난달 29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폐이식 1천례를 돌파했다.

병원은 29일 양측 폐 이식수술을 받은 37세 여성 환자가 건강을 회복하고 지난 주 퇴원했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폐이식팀은 다음달 15일 환자와 가족, 그리고 폐 이식에 관심을 가진 여러 분들을 초청하여 폐 이식 1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그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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