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한국엘러간(대표이사 스테픈 나르도)이 올 11월 1일부터 국내 미용성형의를 대상으로 앨러간의 제품인 쥬비덤®과 보톡스® 브랜드를 공동 프로모션하기로 했다. 제품 공급은 환인제약이 담당한다.

양사의 제휴는 최근 국내의 필러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약 800억원의 시장규모가 형성돼 있기 때문.

특히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더욱 고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신경정신과치료제 위주의 사업에 집중해 오던 환인제약은 지난해 비전 2050을 선포하면서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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