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는 일반 생수, 빅3는 에비앙”
“도시바는 일반 생수, 빅3는 에비앙”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4.09.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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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언 대표, 기능은 비슷하지만 가격 경쟁력은 우수하다 의미 발언

도시바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가 최신형 CT 에퀼리언 원 비전 에디션을 출시,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도시바는 2명의 본사 고위층을 대동하고 19일 제품 출시회 전 제품의 첨단기능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자리에서 주창언 대표는 "CT 회사의 빅3가 생수의 에비앙이라면 도시바는 그냥 평범한 국산 생수"라고 말했다.

에비앙 생수가격이 국내 소비자가로 약 1천 6백원인 반면 국산 생수는 500~600원 정도. 물맛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약 3배의 가격 차를 보인다.

주 대표는 "GE·지멘스·필립스 처럼 빅3처럼 비싸지 않으면서 먹기 꽤 괜찮은 제품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에퀼리언 원 비전의 특장점은 갠트리 회전 속도다. 자사의 이전 제품 보다 더 빠른 0.275초로 단축시켜 시간 분해능이 빨라진 만큼 심박수 높은 환자도 검사가 가능하다.

갠트리 회전 시간은 뇌졸중, 심근경색 같은 응급환자나 부정맥, 빈맥 환자의 검사 여부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자 CT의 핵심 기술이다.

어댑티브 다이아그노스틱스는  이 제품만이 가진 최신 임상기술로 기존의 복잡하고 힘들었던 검사의 프로토콜을 간소화시키고 정확한 진단 결과를 제공하는 환자 중심의 솔루션이다.

또다른 기능인 퀀텀 디텍터는 최소 0.5mm 픽셀로로 구성돼 있어 단 한번의 회전으로 16cm를 촬영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검출 효율도 약 20% 향상됐으며 잔상 제거 시간도 더욱 단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고전압발생장치를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저전압으로 검사가 가능해 방사선 선량의 감소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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