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가 SCI우수논문 수상식에서 최다 저작상과 최고영향력 상을 동시에 수상, 질과 양적인 면에서 인정받았다.

권교수는 지난 한해 동안 뉴로이미지誌 11월호에 ‘정신분열병에서 고영상 뇌파연구’등 12편의 연구논문을 SCI 등재 학술지에 게재하여 총 영향력 계수 41.7점을 얻었다.

한편 또다른 최다저작상과 최고영향력상은 각각 진단방사선과 이정민 교수와 외과 박재갑 교수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기생충학교실과 병리학교실이 최고논문상을 받았다.

SCI 우수논문 시상식은 올해부터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립 보라매병원에 재직하는 기초 및 임상교수를 대상으로 선정, 시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