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승길 교수(왼쪽)가 이동호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과 체결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세브란스 제공)

연세대의대 내분비내과 임승길 교수팀이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스클레로스틴(Sclerostin) 억제 저분자 화합물을 이용한 신개념의 골다공증 치료 선도물질 개발에 나선다.

범부처신약개발은 국가 R&D사업으로 정부와 연구자가 절반씩 연구비를 투자하는 매칭펀드로 진행되는 사업.

다만 연구활성화를 위해 작년 7월부터 정부출연연구소와 학교의 경우 사업단이 전액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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