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심지영 교수(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가 최근 미국 포틀랜드에서 열린 미국 심초음파학회(American Society of Echocardiography)에서 ‘심장초음파 분자영상을 이용한 동맥경화의 조기 진단을 주제(Platelet Attachment to Vascular Endothelium Occurs in Both Early and Late-StageAtherosclerosis Secondary to Dysregulation of Von Willebrand Factor: Evaluation by Contrast Ultrasound Molecular Imaging)’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심 교수는 또 24개국에서 접수된 연구논문 중 가장 우수한 연구로 선정된 4개에 대한 주제 발표 경합에서 최고점을 받아 ‘최고 연구발표자’로 선정돼 1,500달러의 부상금과 700달러 상당의 학회 지원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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