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건강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들이 모여 물건강학회를 창립했다.

학회는 계명대 동산의료원 물건강연구회가 중심으로 지난 8월 1일 달성군 가창 스파밸리 갤러리홀에서 국내 물관련 연구자 35인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창립됐다. 초대 회장으로는 계명대 동산의료원 김흥식 교수(소아청소년과)가 선출됐다.

물건강학회는 내년 4월 대구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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