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의 항암제 아바스틴(Avastin)이 미FDA로부터 자궁경부암 치료제에 대한 우선 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

아바스틴이 진행성 자궁경부암치료제로 최종 승인될 경우 화학요법제에 효과가 없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제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번 지정 승인은 후기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내려졌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