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전은주 교수가 지난 15일 대한평형의학회로부터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전은주 교수는 어지럼증의 주요 원인인 이석증(BPPV)의 국내 진료 유형을 분석한 논문(Multicenter Study on the Clinician’s Diagnostic and Therapeutic Approaches for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in Korea)으로 이번 영광을 안았다.

이번 연구는 전 교수가 속해 있는 대한이과학회 연구모임 어지러움분과에서 발의해 전은주 교수가 주 연구자로 진행했으며, 전국 36개 대학 및 종합병원급에 근무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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