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세계노년노인의학회 노화마스터 클래스(International Association of Gerontology and Geriatrics Master Class on Ageing in Asia, 조직위원장 성신여대 김태현 교수∙성균관의대 유준현 교수)가 6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에서는 5번째로 열리는 이번 노화마스터 클래스는 아시아의 젊은 노인의학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수강참가자는 국내 16명, 아시아지역 24명이고 국내를 비롯해 미국, 스위스, 일본, 대만 등 다양한 해외 연자의 강의로 구성된다. 

행사를 기획한 경희대학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국내외 유명 교수의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발표와 토론을 통해 노인의학과 노화지식을 배우고 참가자와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노화마스터 클래스는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대한노인병학회,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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