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졸중학회와 SK와이번스는 지난 17일 저녁 6시 30분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2014 시간은 뇌(Time is Brain) 캠페인’의 공동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개최했다.

학회는 이 날 조인식을 시작으로 시즌 동안 문학경기장을 찾는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뇌졸중 홍보 애니메이션 방영,기부금 적립 이벤트 등을 통해 뇌졸중 3대 주요 증상(얼굴마비, 팔다리마비, 언어장애)과 신속한 대처방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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