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김인식 교수가 제19회 ‘한독학술상’을 수상했다.

한독학술상은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양만길)가 임상병리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자 1996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매년 임상병리 분야의 우수 논문을 심사해 대한임상병리사협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인식 교수는 ‘외상 환자에서 혈당과 알레르기와의 상관관계(The Correlation between the Blood Sugar and Allergy of the Trauma Patient) 연구를 진행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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