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의사회(회장 정덕희)가 학술연구상 수상자로 연세의대 내과 이유미 교수를 선정하고 오는 17일 정기총회와 함께 시상식을 갖는다.

이 교수는 ‘완경후 여성에서 혈청 지방산 분포의 상태 분석 및 랄록시펜 투여 전후 변화에 대한 유리지방산 대사체 연구’라는 논문으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지난 96년에 제정,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학술연구상은 중외제약과 청량리 정신병원 권분이 원장이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