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FDA가 편두통치료제 토파맥스(topiramate)에 대해 12~17세 청소년까지 사용가능하도록 승인했다.

토파맥스는 편두통을 앓고 있는 103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임상결과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었으며, 부작용으로는 상부호흡기 감염, 식욕손실, 복부통증 등이었다고 전했다.

또, 미FDA는 임산부가 복용시 태아 구순구개열, 구개파열의 위험이 높아진다며 임신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반드시 의사와 상담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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