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가 오는 3월 티카그렐러의 출시 1년을 앞두고,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의 사망률 감소를 위해 더삶 콘서트를 확대한다.

더삶 콘서트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ACS환자들에게 퇴원 후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재발을 방지하고, 사망률 감소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질환 교육 프로그램.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1천여명의 환자와 환자가족이 참여해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의 주요 위험인자, 주요 증상 및 퇴원 후 관리법을 습득했다.

올해에는 운동ㆍ식이요법 등 적극적인 퇴원 후 관리를 통한 재발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며, 참여 대상 및 개최 지역을 확대해 더 많은 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새로운 강좌는 오는 3월부터 서울, 경기, 강원, 경상 지역 등 전국에서 연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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