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이 혈액투석 혈관센터를 오픈했다. 이 센터는 혈액투석환자가 내원시 신장내과, 영상의학과, 혈관이식외과 의료진의 다학제 협진을 통해 치료 방침을 결정한다.
 
그리고 영상의학 중재시술 또는 외과적 수술이 결정되면 당일 치료 후 혈액투석 치료를 실시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혈액투석환자가 투석 도중에 혈관이 좁하지거나 막히는 응급상황 발생시 의료진과 바로 연결되는 핫라인(02-2258-2344, 010-9295-2344)도 구축한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