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사진> 서울대병원장은 지난 28일 20명의 의료봉사단을 파견하여 경남 합천의 초계종합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내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진단방사선과 의사를
비롯 간호사 약사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현지 주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진료 및 초음파검사, 심전도검사, 부인과검사, 소변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