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 치매진료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관리를 위한 핵심 프로그램으로 ‘뇌건강인지클리닉’을 개설, 지난 1월 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뇌건강 인지 클리닉은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에서부터 치매가 심화돼 인지기능장애가 나타난 경우까지 폭넓은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명지병원 치매진료센터 한현정 교수(신경과)는 “관련 진료과들의 통합적인 진료와 치료를 기반으로 통합된 프로그램이 제공됨으로써 환자와 보호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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