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희의료원
경희의료원에서 주관하는 보건복지부지정 2형 당뇨병 임상연구센터(KNDP·센터장 김영설)이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단하게 당뇨병 자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존의 '당뇨병 수첩'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당뇨병 수첩 Plus'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이 앱은 NFC(10cm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무선 데이터를 주고 받는 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폰 연동형 혈당 측정기와 연계해 자동으로 혈당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됐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당뇨병 수첩'이나 'KNDP'를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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