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제약의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치료제 엔티비오(성분명 베돌리주맙)가 미FDA 자문위원회로부터 승인 권고를 받았다.

FDA 자문위는 이전 치료에 실패한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환자에 대해 사용할 수 있도록 권고했다.

하지만, 다른 치료제에서 나타난 진행다초점백색질뇌증(PML) 위험에 대한 판매 후 모니터링과 위험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