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자체 연구개발한 고순도의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NABOTA)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의 독자적 기술로 5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생산균주로, 미간주름의 일시적 개선에 효과적이며 내년 3월 국내시장에 발매될 예정이다.

대웅제약 연구본부장 이봉용 전무는 “나보타의 특징은 고순도 제품으로 항체생성률을 낮춰 내성발생 가능성을 낮춘 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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