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연구소 의공학연구과의 오지은 연구원이 11월 8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2013년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추계 학술발표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김광기 박사, 서울대학교 황정민, 양희경 교수팀과 함께 수행한 것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망막신경섬유층 손상검출을 정확히 검출하고 진단하여, 녹내장 및 시야손상으로 이어지는 진행성 질환의 조기 검진이 가능하다.

한편, 김광기 박사팀은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 SCOPUS 저널인 Biomedical Engineering Letters 연구자 부문에서 학술진흥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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