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시차 증후군 등 해외 여행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건강상의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한 여행의학회 창립총회가 3월 6일 오후 2시 송파구 오륜동 한국체육대학교 합동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총회에 앞서 [해외여행과 건강]을 주제로한 심포지엄에서 고려의대 이준상 교수가 좌장을 맡고, 관광산업과 발전방안(정의선 한국관광학회 수석부회장), 해외유입 전염병의 관리체계(김동수 질병관리본부 열대풍토질환과장), 항공여행과 건강(최옥경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원장), 해외여행과 에티켓(한정혜 요리학원원장)등 4개 연제가 발표된다. (문의: 920-6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