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 김대용 박사, 이성욱, 임현우 전공의가 2013년 10월 11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31차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립암센터 대외협력실장 김대용 박사는 지난 1년간의 괄목할만한 연구업적으로 대한방사선종양학회의 학술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어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방사선종양학과 이성욱 전공의는 ‘국소 진행된 직장암의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치료시 capecitabine vs. capecitabine+irinotecan의 비교’에 대한 연구주제로 전공의 해외학회 발표지원상(KOSRO Resident Travel Award)를 수상했으며, 임현우 전공의는 ‘항문관을 침범한 국소 진행성 직장암에서 예방적 서혜부 림프절 방사선치료가 반드시 필요한가’라는 연구주제로 최우수 구연 발표자로 선정되어 KASTRO Travel award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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