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이병로 교수팀이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10회 대한안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학술상을 수상했다.

교수팀(이병로 교수, 신용운 교수, 김유정(R4))은 ‘급성 매독 후부 판모양 맥락망막염의 다양한 영상 소견’ 이라는 내용으로 비교적 드문 질환인 매독 맥락망막염의 병변을 다양한 영상기법을 이용해 치료 전후의 영상을 연속적으로 제시하여 질병의 자연경과를 이해하는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