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0월 7일 중국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 신경계, 브로드 마켓을 총괄한 리즈 채트윈(Liz Chatwin) 부사장이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리즈 채트윈 신임 사장은 영업·마케팅·전략기획·Market Access(의약품 허가 등록·약가 및 대관 업무) 등 제약업계의 전 세계 다양한 영역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전문가이다.

리즈 채트윈 신임 사장은 “제약업계의 다양한 역할과 전 세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계획”이라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대표로서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며, 또한 한국사회의 책임 있는 기업시민이자 한국 보건의료계의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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