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E헬스케어 제공
GE헬스케어의 혈관중재시술 영상장비 ‘이노바 IGS630 (Innova IGS630)’이 뉴고려병원(경기도 김포시) 심뇌혈관센터에서 본격 가동됐다.

 이 장비는 HD급 해상도와 혈류의 흐름을 시각화 하는 ‘앤지오비즈(AngioViz)’ 기능 등 첨단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복잡한 뇌, 심장 혈관에 특화된 다양한 기술 외에 일반 혈관검사나 시술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한다.

또한 낮은 선량으로도 고화질 영상을 구현하는 GE 고유의 저선량 기술인 ‘도즈센스(DoseSense)’와 환자 신체의 굴곡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신속하게 촬영 위치를 설정하는 ‘이노바센스(InnovaSenseTM)’ 솔루션이 탑재돼 있다.

현재 이 장비를 도입한 곳은 서울대병원에 이어 뉴고려병원이 2번째로 심뇌혈관센터를 신설한 뉴고려병원은 중증혈관질환의 응급시술이 가능한 경기 서남부지역의 거점병원으로서 응급 의료서비스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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