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존슨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심포니 아리아(성분명 골리루맙)가 미FDA의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된 심포니 아리아는 중등도에서 중증에 이르는 성인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 시험초기와 4주째에 투여한 이후 8주마다 약 30분 투여한 결과, 기존 4주 마다 1회 투여하는 제품보다 투여횟수와 시간이 감소됐다.

심포니 아리아는 기존 심포니와 마찬가지로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투여하는 형태로 사용된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