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 황인택 원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4년 31판에 이름을 올린다.

황 원장은 배를 열지 않고 고주파열을 이용해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질식 고주파 자궁근종 용해술’ 등을 첫 도입해 환자의 흉터 최소화는 물론 생존율을 높였으며, 자궁경부암, 난소암과 같은 부인암 분야 최다 수술 기록을 보유하는 등 부인암 분야 수술치료에 있어 국내 최고의 명의로 손꼽힌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